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나디 골로프킨 (문단 편집) == 기타 == * 경기 직후 인터뷰 중 자신과 싸운 상대를 지칭하기 위해 "good boy" 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했는데, 이 단어가 이따금씩 동성애자 또는 자신보다 약해보이는 상대를 조롱하는 표현으로 쓰이기 때문에[* 영어로 사람을 good이라고 묘사하면 실력이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착한 녀석 정도의 뜻이 된다. 주로 아이들이나 개들이 말을 잘 들을 때 부모나 견주가 good boy식으로 칭찬하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골로프킨 본인은 호적수라는 의미로 썼겠지만.]몇차례 지적받은 이후 쓰지 않고 있다. 물론 이 당시에는 골로프킨의 영어실력이 매우 부족한 상태였고, 여전히 영어를 배우고 있는 입장이라 미국팬들 사이에서도 "그럴 수 있으니 다음부터 조심하면 되지 뭐" 하는 반응이 대부분. 맥락상으로도 동성애자나 약자를 조롱하는 표현으로 쓰지 않았음이 확실해서 동성애 또는 기타 소수자 커뮤니티에서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골로프킨이 상대 선수를 GOOD BOY라고 칭찬하고 처참하게 KO시키자 GOOD BOY KILLER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근래 들어서는 상대를 지칭할 때 strong man 또는 strong guy 와 같은 표현을 쓰면서 비판을 피해감과 동시에 맥락상 훨씬 자연스러운 표현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 WBA 라이트헤비급 슈퍼 챔피언을 지냈던 [[세르게이 코발레프]]는 프로 초창기 시절 아벨 산체스 밑에서 가르침을 받으면서 골로프킨과 가졌던 스파링[* 골로프킨은 스파링 파트너로 자신보다 높은 체급의 선수를 선호한다고 한다.]에서 바디블로우에 다운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 훗날 새로운 코치를 만나고 라이트헤비급의 강타자로 거듭난 코발레프이기에 당시의 넉다운으로 지금까지 평가받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코발레프는 당시 일 이후로 아벨 산체스와의 사이만 좋지 않을 뿐 골로프킨의 기량은 여전히 인정하고 있다. 골로프킨과 안드레 워드[* 링네임 S.O.G (Son of God). 현재 전적은 '''31전 31승 15KO'''. P4P 현 4위로 평가받고 있다. 미들급을 게나디 골로프킨이 착실하게 점령해나가고 있다면, 안드레 워드는 골로프킨 이전에 먼저 그 윗체급인 슈퍼미들급을 점령한 선수이다. 메이웨더를 연상케 하는 슬립 앤 스웨이와 숄더롤, 그리고 리치가 길지 않음에도 전광석화처럼 자신보다 큰 선수들을 상대로도 날카롭게 파고드는 펀치가 최대 강점이다. 슈퍼미들급의 최강자를 가리는 토너먼트였던 Super Six 대회에서 칼 프로치와 아서 아브라함 그리고 프로치와 1승 1패를 주고받은 덴마크의 전설인 미켈 케슬러까지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미들급을 모두 정리하긴 했으나 안정적인 경기운영과 조용한 성격 때문인지 흥행성이 떨어지는 절대강자라는 이유로 이렇다 할 상대를 찾지 못했고, 프로모션과의 갈등이 불거지며 1년 넘게 경기를 가지지 못하다가 최근 복귀하며 폴 스미스와 설리반 바레라(골로프킨의 체육관 동료이다)를 잡으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최근에는 콜롬비아의 알렉산더 브랜드를 꺾었고, 이와 동시에 코발레프와의 경기가 확정되었으며, 코발레프를 상대로 판정 논란이 있는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의 경기 결과를 예측해달라는 질문에 "워드가 엄청난 강자이기 때문에 경기 결과를 예측하기 정말 힘들긴 하지만, 골로프킨이 넉다운을 당할 확률이 워드보다 적은 것 역시 사실이다." 라고 답하며 골로프킨의 강함을 직접 언급했다. * 골로프킨이 아닌 '[[골프]]로킨'으로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3%A8%ED%94%84%EB%A1%9C%ED%82%A8&sm=top_hty&fbm=2&ie=utf8|'골프로킨' 네이버 검색결과]] * [[로이 존스 주니어]], 안드레 워드에 이어 [[에어 조던]] 브랜드와 계약한 복서이다. 팀 조던 선수로서 조던의 점프맨 로고가 들어간 트레이닝복과 복싱화를 착용하고 있다. * [[카넬로 알바레스]]와의 경기 전후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70만을 조금 넘기는 수준이었던 팔로워 수는 카넬로 알바레스와의 경기가 성사된 직후 수직상승했고, 결국 2018년 6월 기준 280만명을 넘어섰다. 2년 전까지만 해도 2백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했고 현재 31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카넬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와는 이제 불과 30만명 차이. * 한국인들은 대체로 골로프킨에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으나, 디시인사이드 복싱갤러리는 거의 골로프킨 안티사이트 수준이다. 스티브롤스전 이후로 그런경향이 더 심해졌는데 카넬로-제이콥스전, 파퀴아오-서먼전 이후 경기에서 진 선수들은 정작 제이콥스와 서먼인데, 희한하게 그 선수들보다 엄한 골로프킨이 더 까이는 기현상이 벌어졌을 정도로[* 뭐 까였던 이유는 카넬로는 골로프킨이 고전했던 제이콥스를 스무스하게 이겼다, 파퀴아오는 42살이나 먹고 몸 안사리고 하는데 GGG는 뭐냐 이런 논지.] 거의 동네북취급이다. * 최근 무라타 료타와의 경기 대비 훈련 영상에서 클린치 대비를 위한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으로 추정된다.] 훈련이 언론에 노출되었다. 실제 경기에서도 클린치 상황에서 적절하게 목을 누르고 움직여 무라타를 제압하였다. [[분류:카자흐스탄의 권투 선수]][[분류:한국계 카자흐스탄인]][[분류:1982년 출생]][[분류:2006년 데뷔]][[분류:카라간다 출신 인물]][[분류:한국계 쿼터]][[분류:카자흐스탄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2004 아테네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카자흐스탄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